앞으로 성대앞에서 모이면 종분에서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안규남 (2004/05/04 15:02:37)
한 10여년만에(중간에 한 번 가본 것 같기도 하고) 가본 종분!
예나 지금이나 안주 맛없는 것과 단무지 맛은 똑같다.
옛날에는 종분 엄마가 술이 취해서 안주 맛이 이러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나 지금이나 안주 먹으로 간게 아니었습니다. 종분 엄마의, 그리고
여러 씨뱅이들의 정을 먹고 싶어서 갔을 뿐입니다.
안규남 (2004/05/04 15:04:58)
늦은 시간까지 후배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뜨게 되어 매우 미안했습니다.
다음날이 신체검사 날이고 또 애를 데리고 와서 부득이 하게 일찍 일어났는데 다음에
한 잔 느긋하게 다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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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분은 우리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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