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졸업생들을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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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1:55:49)

92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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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이..

경훈이..요녀석을 보면..
92성배와 93평진이를 6:4 정도로 믹서에 갈면
이정도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느낌이 닮았다..
느린 말에.. 입가에서 비실비실 세어나오는 미소..
그리고 맨날 뻘소리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핵심을 찌르는
돌려치기까지..비슷하다.

경훈이는 왠지 시골에 두고 온 어린 막내 남동생 같은 생각이 든다.
좀 불쌍하게 생겨서인가 봐...

경훈 (2004/02/04 12:22:44) 맨날 뻘소리^^; 이렇게 덩치가 좋은데도 불쌍하게 보인단 말입니까? 하긴 글터에 워낙 덩치들이 많으니까 시골에 두지말고 저도 서울에 데리고 가세요^^

92윤경 (2004/02/04 13:47:05) 돈벌면.. ^^;;

	해달이.. [1]	92윤경	2004/02/04

재훈이와 태훈이.. [2]

92윤경

200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