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12-31 10:48:18)

김태일

새해 복많이 받으셈

새해에는 경제 사정이 더욱 어려워지리란 어두운 전망이 대세인 가운데 그래도 새해는 밝아온다. 모두들 새해에는 건강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 있음 이웃과 친구들, 특히 가족들과 나누며 이겨내자구나. 사실 요즘 우울증이나 자살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상황에서 그런 불향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가까운 이들에게 대화를 나누고 어려움을 털어놓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고 한다. 가족과 못할 얘기야 없겠지만, 그래도 소주 한잔의 위로가 필요할 땐 연락들 해라. 내가 요즘 수업을 줄여서 좀 여유가 있거든. 물론 만나서 내가 더 말을 많이 한다고 미워할 수도 있겠지만, 너희들의 얘기도 3할은 들어줄테니. 연락해라.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8년 마지막 날 씁니다.


396	성호의 큰 눈망울을 떠올리며	문주희	03/03/17	1400

395	요즘 정체가 되가고 있죠. [1]	이재훈	03/03/25	1400

394	인사가 늦었습니다. [3]	박동진	05/03/03	1400

393	재훈아 계좌번호 알리도,,,,(내용없음) [1]	보화	03/06/02	1401

392	늦은 인사지만 [4]	장원재	05/03/04	1401

391	봄 햇살이 따사롭네요....... [1]	손병희	03/03/20	1403

390	약간은 더운 날이군요. [2]	이재훈	03/05/13	1403

389	오늘 꽃 구경 갑니다. [2]	이재훈	08/04/09	1403

388	홈페이지는 그룻	재훈	03/06/19	1404

387	재밌는 사진^^	남재	03/04/07	1410

386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오연주	05/07/19	1411

385	재훈선배.. [4]	나연	03/03/27	1412

384	근황. 잘 지내고 있습니다. [2]	채남재	08/04/04	1412

	새해 복많이 받으셈	김태일	08/12/31	1412

382	조만간 발송할 초대장 내용물 초안입니다... [2]	해달	04/11/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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