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07-04 10:25:59)

92윤경

술한잔 하구싶다..

갱희언니. 한잔하셨구료..
저두 요새 술이 고프나..
왜그런지..갑자기 여기저기가 아픈관계로.. 피치못하게
술을 못먹고 있습니다.

어제는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가는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청난 두통에 시달리다가..
그만 토해버렸어요..(임신은 아님..추측하지 아시오.)

아마 그동안 남편 식생활에 무관심했고..
회사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저랑 밥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욕하고 다녀서.. 하늘이 내린 벌인지..
아니면 이제 나의 갈길인 무당의 길로 접어들라는 신기의 예증인지..

아무튼.. 이유없이 2주 넘게 계속 아프다 보니..
세상이 참 차분하게 보이네요..

갱희언지~~ 기운내셔요~~~~
제가 무당이 안되고 무사회복하면..
시간내서..아줌마 모임을 가져봐요..

히히..

꽥 (2003/07/04 23:30:02) 인터넷상으로도 주정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슴다.ㅋㅋㅋ 윤경아,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란다. 어설픈 신기 같은건 어서 털어버리고 씩씩해 져야지~~~^^

은주 (2003/07/07 10:39:05) 건강관리 잘 하셔야죵... 전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몸상태가 .. -_-;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 그 말 맞는 말인듯.. (-_- 아암..)


561	수원 화성 야유회 후기	이재훈	07/05/04	1401

560	순리 [1]	이재훈	03/07/25	1141

559	술	남재	03/06/28	1145

558	술	남재	04/04/23	797

557	술 한 잔 그리운 날... [2]	서은주	03/07/11	1090

556	술 한 잔 했슴다... [2]	꽥 경희	03/07/04	1119

555	술 한잔 합시다. [4]	성호	03/07/07	1136

554	술자리 제안(1990.6.5) [4]	전호경(89)	04/04/15	904

	술한잔 하구싶다.. [2]	92윤경	03/07/04	1165

552	숨은벽 사진, 삼각산 등산 코스	채남재	13/09/03	1640

551	쉬어가는 글.. [1]	92윤경	03/12/17	878

550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어요 - PiFan 후기	남재	04/07/19	813

549	스물한번째....	손병희	03/07/08	1136

548	슬픈 날입니다. [1]	채남재	09/05/23	1994

547	승관(93)이 개업식 관련!! [3]	송시인	04/03/24	868


[1]..[41][42] 43 [44][45][46][47][48][49][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