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11-26 02:13:18)

꽥

연락했더니,,,

주희선배는 확실한 답변은 얻지 못했으나
나의 성과를 생각하여 간다고 하라고,,,^^

영자는 시간적 여유보다
정신적 여유가 없지만 오겠다고,,,

세정선배는 왜 일요일이냐 하며
무척 부담스럽다는 반응,,,
참고로, 선배들의 하나같은 질문이었슴다.
" 왜 일요일날 한대?" 저도 모릅니다.
아마 술을 못먹게 하려는 게 아니었을지,,,
세정선배가 갓(?) 돌지난 아가를 델꼬 오면
누군가 책임져야 할 것 같았음.

외선선배는 "내가 글터냐? ㅎㅎㅎ 허긴, 준글터지,,,"
응석형님과 오실 듯한 분위기,,,

연락을 하다보니 난 꼭 가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얘기가
진행되고, 꼭 가 볼 생각,,, 강당을 빌려서 공연을 한다니
무엇을 보게 될런지 무지 궁금하기도 하고,,,

연주선배는 ,,,왜! 전화를 안받는거야,,,
연락 아직 못했음.

됐냐? 이재훈,,,영감탱이,,,^^

이재훈 (2003/11/26 09:22:29) 선배님 감사합니다.^^

92윤경 (2003/11/26 14:08:21) 재훈아..나두..성배에게 전화했었는데.. 나보다 너가 더 먼저 전화했다구 하더라.. 등에서 식은땀이..쭈욱.. ㅜㅜ 아무튼.. 온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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