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12-07 02:59:37)

김소영

어느새 12월이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12월입니다.
12월이면 한국에선 연말이라 여기저기 모임 및 회식에 정신없을꺼 같은데...
전 여기선 밖은 화려한 성탄조명에 정신없지만, 마음은 그냥 아주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드뎌 제가 저만의 공간을 마련했는데..주소는 뭐 선물및 카드를 보내야하는 심적부담감을 드릴까 생략하고 전화번호 드릴께요.
회사에서 잠 오실때 전화주세요 ^^
1-416-537-7892
참고로 여긴 한국보다 14시간이 늦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밤 12시면 여긴 같은 날 오전 10시가 되는 것이지요.
건강들 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정지연 (2003/12/08 01:20:03) 소영아 정말 잘지내는것 같구나^^ 인터넷이 좋긴좋구나. 바로 옆에 있는것 같으니말이야... 저번에 감기는 다 나은거니? 여기는 모든게 바쁘고 뒤숭숭(?) 해서 연말기분이 나질 않는구나. 소영아 자주 글 올리고 다음에 통화하자 안뇽~~~

이재훈 (2003/12/09 00:21:34) 소형이 주소는 자료실 주소록에 업데이트 시켜놓겠습니다.

92윤경 (2003/12/09 10:59:01) 소영..소영..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었다니.. 대견하구나. 날이 많이 추울텐데.. 건강하게 잘 지내구.. 그나저나 재훈이는 소영이 주소를 어디서 얻었을꼬?? 전화했나?? MSN 했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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