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1-16 09:39:55)

이재훈

내일 드디어 신년모임입니다.^^

내일 드디어 신년모임입니다.^^
어제부터 신년모임을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가닥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장소만 잘 잡고 연락만 잘하면 그만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형식을 갖추려다보니 고민을 하게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틀동안 머리속에서 방황을 한 느낌입니다.
몸이 피곤하면 사고할 힘도 않생기더군요.
집에서 좀 생각을 해야지 하면, 잠을 자기 일쑤입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잠깐씩 생각을 하는데, 사고의 열매를
맺는데는 좀 장시간에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전 근무는 조금 제껴야 되겠네요
오늘 아침 버스길에서 생각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신년모임을 왜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자신에게 진작 했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확한 질문은 정확한 답을 찾아 가는 제일 중요한
첫단계인가요? ^^;

내일 신년모임은 진행에 기본 줄기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 보신 분은 좀 보완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윤회악수
2. 전임회장 퇴임사
3. 2004년 졸업생운영회 회장단 및 총무 인증 절차
4. 신임회장 취임사 & 신년사
5. 각 회장 및 총무 소감
6. 각 회원들 근황 및 새해 계획 또는 소망을 듣는 시간


1101	유호 사진	김소영	04/11/19	861

1100	가족모임연락현황 [4]	배응석	04/06/03	862

1099	버 릇	이재훈	04/08/22	862

1098	기분이 좋네요.^^	이재훈	04/09/03	862

1097	나도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 날 단풍에 물들고 싶다. [1]	김태일	04/10/16	862

1096	악몽에 감사^^	이재훈	03/12/05	863

1095	선배님들, 한번씩 만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1]	경훈	04/02/04	864

1094	백승관 개업식 참석 후기 [6]	이재훈	04/04/11	864

1093	가족모임연락현황3 [1]	배응석	04/06/10	864

1092	도산연구회 40주년 행사와 관련하여	이재훈	04/11/11	864

1091	동욱, 덕중病에 걸리다. [6]	김동욱	04/03/01	865

1090	누구든지 어디선가 무슨일이 생기면 [1]	이재훈	04/08/27	865

1089	[7/9] 퀴즈임당. [7]	남재	03/12/09	866

1088	[re] 졸업생 소개 : 00학번 성은경 [1]	서정변태	04/02/06	866

1087	미국경제에 관련한 유용한 정보	이재훈	04/05/13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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