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4-16 15:36:55)

동진

동진입니다.

군대온지 1년 4개월.
먼 옛날 얘기처럼들릴 지금 저의 시간에 대해서 나름대로 전 열심히 구르고 있답니다.
민호형의 '자살할 땐 군화끈이 최고란다'란 말이 어찌나 저에게 힘을 주었던지.
민호형 고마워요.
저 파병갑니다.,
살아돌아올것 같아서 지원했는데 정말 그럴것 같네요.
내가 얼만큼 끈질긴가 에 대한 의문이 들더군요
사막에서도 살아올수 있는 놈이 되겠어요.

동방에서 담배 4대피는중...

이재훈 (2004/04/16 21:15:42) 동진아 반갑구나.^^ 벌써 1년4개월이나 흘렀구나. 파병이라~~~ - - - - -- ... 용기가 대단하구나. 나는 무서워서 지원하지 못할 것 같은데^^ 나름대로 뜻이있겠지! 살아돌아오거라. 살아돌아모면 많이 커있겠네.^^

남재 (2004/04/17 08:14:34) 빡똥진이 디졌어 -_-;; 이라크 갔다 온 다음에 얼굴 비춰라 -_-;;

노경훈 (2004/04/18 00:36:13) 개똥진이 죽었어 ㅡㅡ+


1131	상상을 현실로 문화제를 준비하며^^	이재훈	04/11/11	832

1130	동아리를 돌아보며(01 장은민)	이재훈	03/11/13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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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논장이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2]	이재훈	04/02/14	834

	동진입니다. [3]	동진	04/04/16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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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명륜 제7병동 글터 1995 봄호" 책을 엮으며	박형삼(94)	04/09/22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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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당신, 참 너무합니다. [3]	서정변태	04/02/14	838

1121	오늘 기러기월례회 참석하려 합니다. [3]	이재훈	04/03/08	838

1120	임산부는 조심!!!^^	이재훈	04/03/31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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