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7-06 05:16:52)

안재호

아그그...

다들 잘 지내시죠?
촌에 살다 보니 얼굴 함 뵙기 너무 힘이 드네요..
맨날 핑계 ㅋㅋ ^^;;;
요즘은 비가 많이 오네요~
회사에서 아침을 맞는 기분은..음..
신입사원땐 그런대로 좋았는데.. 한 2년차 지나니까 화나다가..
요샌 그냥 그러려니 한게... 무덤덤 해졌답니다..
나날니 늙어가는 얼굴만 좀 아쉬워서.. 흑..
참 울집에 맨슈형 와있어요..
접대와는 달리 머리를 얼마나 멋있게 자르고 왔는지 모르실거에요..
게다가 형이 머리결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DNA 조작으로 머리결 변화가 가능해 지면 꼭 만수형을 데려가서
의사한테 말할려구여..
'이사람 처럼 머리카락 해주세요~ '
다음 모임때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그래도 서울 나가려면
1시간이 훨 넘게 걸려서.. 아함.. 졸려..
시스템 다 돌아 갔네요~ 이만 빨리 끝내고 오늘 일찍 가고 싶어서..
다들 건강하시고
갑자기 생각나서 글남깁니다..

이재훈 (2004/07/09 00:20:04) 재호야 보고 싶구나.^^ 만수형은 한국에 왔는데 인사도 안하시네.^^

정지연 (2004/07/14 21:43:05) 세호야 잘지내는거야? 정말 얼굴 보기 어렵다. 좀더 늙기전에 얼굴 보여줘야 하는거 아니야?글구 나도 배불러서 언제까지 모임에 나올지 몰러 그러니까 어여 담 모임땐 꼭 나와 알것지?^^ 만수형 잘지내고 돌아온거야? 완전히 컴백한건가? 담 모임땐 꼭꼭 같이 와야해용~~만수형!!


606	재미있는 휴가계획들 세우고 계십니까?	이재훈	04/07/22	896

605	이누야사 "바람의 상처"	이재훈	04/07/22	855

604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어요 - PiFan 후기	남재	04/07/19	787

603	PiFan	남재	04/07/18	858

602	조용히~ 들어왔다 나갑니다.^^ [3]	이재훈	04/07/13	837

601	국회는 글터가 접수한다. [3]	이재훈	04/07/10	853

600	헥헥.. [1]	남재	04/07/09	874

599	더위먹지 맙시다! [2]	배응석	04/07/06	800

	아그그... [2]	안재호	04/07/06	829

597	국토대장정 다녀오겠습니다. [3]	노경훈	04/06/29	866

596	7월엔... [1]	소영	04/06/29	857

595	농활 갑니다. [3]	해달	04/06/25	1260

594	글쎄요, [3]	남재	04/06/23	838

593	요즘	이재훈	04/06/23	833

592	곧 [1]	남재	04/06/20	809


[1]..[31][32][33][34][35][36][37][38][39] 40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