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8-31 22:40:58)

이재훈

앞으로 합평회는 또는 운영회는 ^^

9개월 동안을 지켜보면서 합평회를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여
하는 것은 무리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하지만 합평회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합평회를 운영회 모임때 함께하는 안을 세우려고 합니다.
9월 초 운영회 모임때 시험적으로 실시를 하겠습니다.
난지도 시를 가지고^^
합평회는 1시간안에 알차게 할 수 있도록 슬림화 시키고
운영회 회의도 1시간안에 마칠 수 있도록 슬림화 시키려고 합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모이는 운영회모임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겠는데
아무 생각없이 떠오르는 것은
7시30~8시30분은 기존대로 편하세 사담을 나누고
8시30~9시30분은 합평회를 하고
9시30분~10:00까지 운영회 회의를 한 다음
10:00~는 Free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회의때 논의 안건은 항사 하나만을 하는 것으로 하고
합평회와 운영회를 1시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실속있으면서
가볍게 마치 가을 바람과 같이 진행하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부담되면 준비하는 사람도 힘들고 참석하는 사람도 힘들고^^
시작은 가볍고 오래 갈 수 있게 해야되겠죠.
그렇네요, 요리를 운영회모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
미리 요리는 다 만들어와서 운영회 모임때는 맛만보고
평만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합평회라고는 칭하지만 문학 합평회만을 하지는 않고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진행을 할 예정인데...
여러번 공론화 해서 말씀드린 내용이기도 하고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문학과 정치경제와 뭐니^^(Money)로 나누어 하겠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슈를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책이나 TEXT를
중심으로 하고 1시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요리는 다 해놓은 상태에서
가지고 오고 시간이 흐르면서 쌓이는 것이 있게 방향과 흐름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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