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02-10 10:47:33)

이미경

안부

오클라호마에 잘 도착해서 자리잡아가고 있는 86 이미경입니다.
시간되는데로 초등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왔다갔다하고 있지만
9월부터는 PT공부를 하려합니다.(한 10년 해야될 듯 한데...)
선'후배,동료들을 잠시나마 보고 한국을 뜨게된 것이 그래도 위안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준 87병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곧 저희 홈피에 변화가 있을텐데 집구경도 하고 가끔씩 안부도 전해 주세요.
저희가 있는 곳은 대학교 OU에서 20분거리, 공항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입니다.
나중에 오클라호마 사이트도 링크해 놓을께요. 둘러 보세요.

신년모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사진으로나마 반가운 모습들 보면서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열심히 살아갈께요. 한국 방문하면 모임에 꼭 참석하고요....
추운날씨에 모두들 건강하길 바라며
오클라에서 이미경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10 23:12)

김태일 (2006/02/12 22:08:41) PT가 뭔가 궁금하네? 글구 미경누나 환송회 때 못봐서 섭섭하긴 하지만, 잘 지내시고 계시다니 다행이군요. 그럴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미국 오클라호마라는 곳에 가게 되면 들러서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겠군요.

92윤경 (2006/02/13 09:52:58) 언뉘~~ ^^ 세계로 뻗어나가는 긑터인이네여.. 오클라호마는 고등학교때 가본적이 있어여..^^ 에드먼드랑..OCU에요.. 그 뒤로 미국에 한번도 못갔었는데.. 다시 가면 꼭 들려보고 싶었거든요. 가게 되면 놀러가도 되죠??

병희 (2006/02/13 10:23:39) 내가 아니고 남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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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안면도 그 곳은 정말 너무나 멋진 곳이었습니다.	이재훈	04/09/05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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