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7-11-23 22:14:50)

모우

대선 전에 연말 모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오마이 뉴스를 보니,
작가 황석영 씨가 쓴 글에..
이번 대선에는 왜 후보 이야기를 하는 술자리가 하나도 없느냐고 합디다.
개인적으로 과 동문회는 12월 7일에 합니다.
문학의 밤, 후배들 시험기간과 대선 일정이 겹쳐서
대선 전에 하자는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문학의 밤을 1차, 2차 나눠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1차는 대선 전, 12월 14일 쯤으로 잡고..
졸업생들 조촐하게 모인 자리에서
재학생 몇 명 모이는 자리로 1차 모임 갖고...
2차 모임은 대선 이후
재학생 중심의 졸업생 찬조로 했으면 합니다.
제가 글터인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도 있고 해서...
만수형과 정호형, 태일이형, 재학생 대표 동진이, 글터 회장 재훈, 총무 동욱이...
1차 모임 전에 한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재훈이가 이 글을 보면 연락 한번 다오.

-엄마비 씀.

김태일 (2007/11/29 15:45:28) 모우가 신촌이나 홍대 정도로 장소 잡고 연락주라. 단 나는 알다시피 10시 이후에 합류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저 머나먼 북쪽 나라인 학교 앞까지 가려면 워낙 기력이 딸려서 몬 간다~~~~

모우 (2007/12/07 17:55:38) ㅋㅋㅋ 머나먼 북쪽 나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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