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4-28 22:33:16)

김동욱

운동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한 달이 넘도록 새소식이 없으니, 제 근황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를 도와준 지원부서 직원들에게 저녁으로 통닭과 맥주를 사주느라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2009년의 1월부터 4월까지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 왔습니다.

매일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 사이에 런닝머신을 이용하는 것으로 살을 빼왔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대전이나 대구 이상의 거리는 달린 것 같습니다.
또 매일매일 출퇴근 시간과 운동한 내역을 작은 수첩에 적어가면서 저 나름대로 독하게 하였더니 짧은 기간동안 많은 살을 뺄 수 있었습니다.
80KG을 훌쩍 넘었던 체중이 70KG초반이 되어 10KG정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체중조절에서 근육운동으로 전환해야 할 것 같은데, 근육운동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제 스스로 근육운동은 자신이 없다고 선을 그어서인것 같습니다. 근육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 것 같아서 입니다.
마치 제 자신에게 최면을 건 것 같습니다. 아~ 근육운동은 싫어 --;

김태일 (2009/04/30 17:45:36) 와!!!! 동욱이의 몸짱 프로젝트 가동 중. 난 몸꽝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 30킬로 감량 해 본 나로서 하는 말인데, 근육운동은 꼭 필요하다. 나중에 다시 살이 찌지 않으려면 더욱 더...

김동욱 (2009/04/30 20:18:13) 천성이 운동을 싫어해서리 근육운동은 좀 꺼려지네요 암튼 오늘은 근육운동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김동욱 (2009/04/30 22:42:39) 오늘도 그냥 달렸습니다. --;


846	윤경이 근황 [5]	92윤경	08/03/29	1461

845	윤경선배 방콕 잘 다녀왔어요? 세상은 좁다. [1]	이종민	04/07/24	968

844	윤경누나 ㅠㅠ [2]	안재호	04/04/01	847

843	유호 사진	김소영	04/11/19	841

842	위대하신 SO부장이(1989.6.18) [5]	88학번?	04/04/10	884

841	웹 회의는 열린글에서 [1]	이재훈	03/07/25	976

840	월요일입니다.	채남재	04/10/11	915

839	월요일이네요.	이재훈	05/01/31	927

838	월요일 아침이네요..^^	나연	03/03/24	1489

837	월요일 아침, 상쾌한 공기 [1]	채남재	11/11/28	2123

836	월급통장 바꾸면 이자 30배 [4]	김동욱	05/03/17	1099

835	웃음꽃	이재훈	05/02/04	900

834	웃어요.	모우	06/02/21	1373

833	운영자님^^ 주소록을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네요^^ [3]	김회장	03/09/18	1035

	운동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3]	김동욱	09/04/28	1401


[1]..[21][22][23] 24 [25][26][27][28][29][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