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06-02 10:39:16)

나연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군요..

아침 7시 39분차로 올라왔습니다.

차안에서 마당깊은 집을 읽었는데 재밌어요.. 6 25 직후 이야기인데 자전적인 소설입니다..

내려보니 아침부터 날이 덥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찬물로 연거푸 세수를 했습니다.

오늘은 세 시에 국제법 하나랑 야간 수업으로 현대정치특강 하나 있습니다..

참! 저 전공 신청했어요.

02학번은 학부제거든요. 그래서 입학할때는 인문과학부, 사회과학부 이렇게 뽑아놓고 2학기 끝나고 혹은 3학기 끝나고 전공 배정을 또 하지요.

제가 속해 있는 사회과학부에는 경영, 경제, 행정, 신방, 정외, 심리, 사회복지, 통계, 사회학과가 있는데 저는 1지망으로 정외과 2지망으로 신방과 3지망으로 사회학과를 신청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이 마감이었는데 전공기간이 일주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알았지 뭐에요.. 마감 두 시간 전에 부랴부랴 신청했는데 다행히 정외과는 25명 모집에 7명 밖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해요~

씩씩하게!!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군요..	나연	03/06/02	1384

785	나른한 일요일임돠..	남재	03/03/09	1382

784	졸업생 정기 모임 관련	이재훈	03/03/12	1381

783	미친소, 맹장 터진 날	김태일	11/11/23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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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돌잔치 초대장입니다. [3]	모우	06/11/20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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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사했어요.	모우	06/03/08	1366

772	어제 잠시 끄적여 본 것입니다.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2]	채남재	11/09/15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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