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12-25 13:02:22)

남재

빅뱅 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후의 마지막 몇일은 늘 고요하고 정적에 휩싸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그럴 거 같아요.
조용히 한해가 어떻게 흘러왔나 지금에 비추어 보며..

태훈이형이 엽기소설의 한 장면을 찍고 있는 동안
저는 누군가와 한참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얘기를 끝마쳤을 때 동이 터 오더군요.
그 동안에 마신 콜라가 1.5리터 입니다.

밤새 조그만 MSN 대화창에서 에서는 빅뱅이 일어났습니다.
놀랬습니다.
^^
행복한 크리스마스에요.

모두의 크리스마스에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21	광화문에서 오후 6시에 집회가 있습니다.^^	이재훈	04/03/13	819

20	세상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1]	이재훈	04/10/15	818

19	바탕화면	남재	04/05/16	818

18	내일 모두들 뵐 수 있기를 빕니다.^^ [1]	이재훈	04/05/01	818

17	미시경제학	남재	04/03/09	818

16	리플레이 하나 올려봅니다. [4]	서정변태	04/02/05	818

15	졸업생 환영회는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이재훈	04/02/26	817

14	더위먹지 맙시다! [2]	배응석	04/07/06	815

13	곧 [1]	남재	04/06/20	815

12	[펌] 나는 넘을 수 있다.	남재	04/04/25	815

11	몇가지 [4]	남재	04/03/05	810

10	남재야 조금 바지런을 떨어서...최선보단 차선을^^ [1]	이재훈	04/03/23	809

9	미안함. [2]	안규남	04/04/30	804

8	그리운 얼굴들-3	소영	04/05/05	803

7	술	남재	04/04/23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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