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2-26 12:36:14)

이재훈

졸업생환영회 후기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후기를 씁니다.
졸업생환송회 자리에 가니 졸업하는 후배들의
얼굴이 모두 밝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들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졸업을 한 것 같고
다들 제 앞길 잘 찾아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앨범에 올리겠지만 윤경누나가 졸업생환영장을 아주 멋있게
만들어 주고, 동욱이가 선물을 잘 준비해주어서
폼나게 회장 노릇 했습니다. ^^
"위 졸업생 ~~~~ 졸업생모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합니다. 짠짠잔~"^^
뭐 다 재미죠.^^ 그런 것 아니겠습니다.^^
받는 사람 기뻐하고 주는 사람 좋아하고 보는 사람 즐겁고 그러면
된거죠.^^
선배님들에게 졸업생 얼굴들과 재학생 후배들 얼굴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는데
퇴근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은경이 은혜, 계현이, 윤경이, 현주 졸업 축하한다.
밥먹으로 가야겠네요.^^

김동욱 (2004/02/26 14:36:45) 무엇보다도 압권은 윤경누이의 "졸업생환영장~"이였죠!!! 감동의 물결이였답니다. 사진으로도 찍어놨으니 나중에 재훈선배가 사진올리면 꼭 보시길...


816	시산제 연락 현황(선배님들 근황) [3]	이재훈	04/03/14	855

815	광화문에서 오후 6시에 집회가 있습니다.^^	이재훈	04/03/13	801

814	06학번 송인후의 시 : 無言 [1]	이재훈	07/05/09	1451

813	어제 모임에 오신 분들 잘 들어가셨나요? [2]	이재훈	07/04/27	1324

812	제가 아직 스피커가 없어서	이재훈	04/03/12	859

811	日 현의원 독도로 본적 옮겨	이재훈	04/03/12	1155

810	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한나라당은 사려져줘야 하지 않을까?	이재훈	04/03/11	910

809	민호형이 9시 뉴스에 나왔다고 하는군요.^^ [4]	이재훈	04/03/11	811

808	3월 기러기월례회 후기(시산제이야기 포함)	이재훈	04/03/09	912

807	강화도 여행의 아쉬움^^(제목 변경)	이재훈	07/04/18	1437

806	오늘 기러기월례회 참석하려 합니다. [3]	이재훈	04/03/08	835

805	1년에 시작은 세번?	이재훈	04/03/08	911

804	3월4일 졸업생운영회 온라인 회의(16:25분)	이재훈	04/03/04	937

803	식단 짜고 있습니다. [1]	이재훈	04/03/01	856

	졸업생환영회 후기 [1]	이재훈	04/02/26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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