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4-11 10:13:39)

이재훈

백승관 개업식 참석 후기

좋은느낌!
이것이 어제 승관이 사무실을 본 느낌입니다.
지정학적으로는 우체국과 은행을 끼고 있고
낭만적으로 목련나무가 오른쪽 옆에 서있습니다.
좌우로 쭉 뻗은 길도 시원스럽구요.
무엇보다 간판!
"백승관 공인중계사"
이름을 걸고 비지니스를 한다.
간판만으로도 신뢰감을 잘 전해주는 것 같지 않습니까?^^
다들 이름을 잘 지었다고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간판 색도 직접보시면 깔끔하고 신선한 것이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색 하나 이름 하나 선택한다는 것이 참 신경이 많이쓰이고
어려운 일일 것 같은데
하나하나 잘 준비해서 개업을 한 것 같습니다.
승관아 성공적인 같다.^^

소영 (2004/04/11 13:05:59) 재훈선배, 크흐흐..선배의 글을 읽을 때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자세로 틀린 문법을 찾아내곤 하죠..역시나 마지막 문장에서 "성공적인 같다." 란 요상한 표현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김태일 (2004/04/11 18:26:32) 야! 그래도 "나뭇입"보다는 낫지 않니? 난 재훈이가 초등학교 시절 받아 쓰기 시험 80점 받아와서 집에서 잔치했다는 얘기 듣고 정말 놀랐는데. 최소한 누구처럼 닭을 "닥"내지는 "닦"이라고 쓰진 않으니까......

92윤경 (2004/04/12 03:57:53) 재훈아..정말이니? 잔치 했다는 것이?? 뭔가 예사롭지 않은 놈이라는 건 알았지만.. 글고..소영아. 너 너무 웃겨~~~ ㅋㅋㅋㅋ

태훈 (2004/04/12 05:30:24) 으흐흐흐... 미치겠다.

꽥 (2004/04/13 10:49:25) ㅋㅋㅋ,,,공인중계사도 아니네~.

이재훈 (2004/04/13 11:31:52)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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