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8-25 10:53:33)

이재훈

이틀전에는 큐동을 해먹었습니다.^^

요리법
물1/2컵, 진간장4스푼, 설탕2스푼, 맛술2스푼, 생강1/3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불고기감 쇠고기 한줌과 양파를 넣어서 고기를 익히면
끝납니다. 밥위에 고기와양파를 얻으신 다음 계란 노른자와 함께
드시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꿀이 있으시면 설탕대신 꿀을 넣으셔도
되구요, 단것이 싫으시면 설탕을 조금 적게 넣으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이재훈 배상

이미경 (2004/08/27 21:11:13) 재훈후배의 글에서 나의 요즘모습을 봅니다. 개인적으로 2000원으로...그책 무지좋아 합니다. 나도 오후에 짬뽕해먹었습니다. 이리 쉽고 간단한데 다른 요리책들은 왜그리 휘황찬란한지... 곁에 끼고서 다음식사를 준비하기도 하지요. 우리가족은 식성이 다 달라서 식탁에 3명의 다른 반찬과 음식이 올라오기가 부지기수. 요즘엔 이책요리로 식탁을 평정합니다. 좋은음식으로 태어날 아기와 임산모 두사람의 영양을 보충시켜 주세요. 초가을 바람이 쾌적한 안동에서...

이재훈 (2004/09/03 23:08:32) 반갑네요.^^ 먼 지역에서 같은 책을 고르다니^^ 잘지내시죠.^^ 그책으로 몇일전에는 오징어덮밥도 해먹었습니다. 정말 설명이 간단하고 따라하기쉽게 되어있더군요.


96	광고글 [1]	남재	04/06/20	841

95	어제 운영회 모임은 잘 마쳤습니다.	이재훈	04/06/09	841

94	도산연구회 40주년 행사와 관련하여	이재훈	04/11/11	840

93	노만수 살아있냐 ? [7]	서영민	04/04/16	840

92	백승관 개업식 참석 후기 [6]	이재훈	04/04/11	840

91	무심히 추억을 뒤지다가...	이재훈	04/09/22	839

90	아그그... [2]	안재호	04/07/06	839

89	요즘	이재훈	04/06/23	839

88	와 씨빌 오늘 날씨 X나게 좋았다.(90년5월)	노만수(88)	04/04/15	839

87	글터역사 "등불"(글터 1995 봄호) [1]	박형삼(94)	04/09/24	838

86	사실, [3]	관리자	04/07/26	838

85	간만에.. ^^ [4]	안재호	04/04/01	838

84	근데말이지... [2]	내당	04/12/13	837

83	나도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 날 단풍에 물들고 싶다. [1]	김태일	04/10/16	837

82	시	이재훈	04/08/30	837


[1]..[71][72][73] 74 [75][76][77][78][7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