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5-03-03 16:46:04)

박동진

인사가 늦었습니다.

긴 이라크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소모임란에 이제 다음학번이 저네요.
건강히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했답니다.

군 생활하는 동안 민호형의 '자살할 때는 군화끈이 최고다'라는 말을 명심하면서 항상 동아리생각에 시간가는줄을 몰랐네요.

인사드릴 기회가 있으면 꼭 들르겠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선배님들..

이재훈 (2005/03/04 08:48:41) 동진아 반갑다.^^ 이라크 경험이 동진이를 많이 크게 했겠구나. 글에서도 왠지 동진이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가까운 시일내일 나도 동진이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동욱 (2005/03/05 11:13:16) 항상 동아리 선후배 생각해주는 든든하고 고마운 후배 동진아~ 고생많았다. 재학생 후배들 잘 부탁한다. (살살다뤄야해~ㅋㅋㅋ)

모우 (2005/03/08 21:41:45) 민호형이 그런 말을.. ㅋㅋㅋㅋ 정말 자살할 때는 군화끈이 최고인가? 한번 시험을... ㅋㅋㅋㅋ


771	체육대회 5월8일 어버이날 해도 괜찮겠습니까? [3]	이재훈	05/03/09	1342

770	3월의 추천도서(소설) [4]	김선태	05/03/05	1570

769	글터폐인열전에 이어.. [2]	난몰라	05/03/04	1231

768	늦은 인사지만 [4]	장원재	05/03/04	1372

	인사가 늦었습니다. [3]	박동진	05/03/03	1386

766	동욱이형 보세요,~~ [1]	채남재	05/03/03	1463

765	피와 뼈	장원재	05/03/03	1496

764	신년모임 참석자 결과입니다. [2]	이재훈	05/03/02	1129

763	신년사	이재훈	05/02/28	894

762	어제 신년모임은 무사히 잘 치루어 졌습니다.^^ [1]	이재훈	05/02/27	1015

761	[re] 신년모임 참석 예정자 현황(2.17) [1]	성은경	05/02/24	1020

760	[re] 신년모임 참석 예정자 현황(2.17) [1]	이미경	05/02/24	1041

759	졸업 축하글 및 졸업선물 추천하기 [5]	김동욱	05/02/22	2659

758	신년모임 참석 예정자 현황(2.17) [1]	이재훈	05/02/17	966

757	모두들 구정 잘 쉬셨습니까?	이재훈	05/02/14	1057


[1]..[21][22][23][24][25][26][27][28] 29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