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08-03 16:50:11)

이재훈

등산화

어제 등산화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등산화는 몇년 이상 신지 않다보니
바닥이 딱딱하게 굳어서 부서지더라구요.

몇시간동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캠프라인사의 블랙스톰 베타와 써니사이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사는 등산화만 집중해서 만든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위에 등산화는 중등산화이지만 가벼운 편이고
바닥 접지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동네 근처 매장에 간다음 신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발에 맞는 문수가 없네요.
저는 발이 커서 항상 신발 고르는게 쉽지 않습니다.
둘다 주문했는데 목요일날 온다고 하네요.
써니사이드 등산화가 2만원 이상 싸고 더 가볍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마음은 블랙스톰 베타에 가있습니다.
토요일 청계산 산행이 기다려지네요.^^


1131	암 투병 중인 글터인의 충고! [4]	송정호	11/10/17	1495

1130	09학번 박기훈 부친상 알림	관리자	11/10/14	1596

1129	따끈한 2009-2010 글터 재학생 문집이 발간되었습니다. [5]	채남재	10/03/29	1616

1128	2011 신년모임 합니다. 2.18(금) 대학로 나무늘보이야기	채남재	11/02/18	2399

1127	내일 6.11(토) 08:00 불광역, 북한산 등산갑니당.	채남재	11/06/10	1424

1126	글터등산 4차(2011. 9월) 무의도로 갑니다. [2]	채남재	11/08/31	1835

1125	추석들 잘 보내셨는지. 추석 인사를 대신하여	김태일	11/09/17	1584

1124	산문과 시. 직설과 은유	김태일	11/09/16	1220

1123	어제 잠시 끄적여 본 것입니다.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2]	채남재	11/09/15	1319

1122	지리산의 호연지기를 드립니다.	채남재	11/09/05	1500

1121	나를 지키는 일이 어려운 시대에 다시 쓰다.-나를 지키는 집에 대한 기록(수오재기)\| [1]	김태일	11/08/10	1516

	등산화	이재훈	11/08/03	1458

1119	잃어버린 시간을 생각하며	김태일	11/08/01	1271

1118	떠나 간 이를 생각하며	김태일	11/07/30	1249

1117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1]	김태일	11/07/29	1296


[1][2][3][4] 5 [6][7][8][9][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