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노인봉 야간산행 해돋이 감상
2부는 오대산 소금강 등산
이렇게 일정을 수정 했습니다.
종주는 조금 무리한 느낌이 들어서 반영을 못했습니다.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 주십시오. 환영입니다.^^
※ 참석하실 분은 이번주 일요일(9월23일)까지 연락주세요.^^
※ 참석 인원 수 및 의견 수렴에 따라 일정은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산 행 지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오대산 소금강
2. 집 결 지 : 건대입구역(잠정)
3. 교 통 편 : 자가용(이재훈, 박형삼 등)
4. 일 정 : 1박3일
▶ 10월 5일(금) 22:00 - 출발
10월 6일(토) 22:00 ~ 02:00 - 오대산 진고개휴게소 도착
02:00 ~ 03:30 - 취침
03:30 ~ 06:30 - 노인봉 등산 및 해돋이 감상
(일출시간 6:10)
06:30 ~ 08:00 - 하산 및 아침
08:00 ~ 10:00 - 이동 (소금강 주차장) 및 휴식
10:00 ~ 16:00 - 소금강 산행
16:00 ~ - 숙소 이동, 저녁 및 휴식
10월 7일(일) 09:00 ~ 12:00 - 서울도착
5. 산행일정 : 1부 노인봉 산행(해돋이 감상)
▶ 진고개 휴게소 ~ 노인봉
※ 휴게소에서 정상까지 2시간 소요
2부 소금강 산행(계곡 및 단풍구경)
▶ 소금강 주차장→무릉계→십자소→연화담→식당암
→구룡폭포(3.5km)~만물상
※ 왕복 4시간 이상 소요 예상
6. 회 비 : 졸업생 - 5만원, 재학생 - 없음
김태일 (2012/09/21 22:09:41)
차라리 동해 경포나 주문진항, 아님 연곡항이나 사천항 가서 해돋이 보고 산행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가 싶은데 야간 산행이 그리 만만치 않을 듯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새벽에 이정도로 고생하면 아마 소금강 가는 것도 힘들어 할듯 한데, 제가 진고개 노인봉 코스는 안 가 보았지만 송정호군 말대로 만만치는 않을 듯 보이는데다, 운길산 산행때 얼마나 자주 빨리 쉬어야 했는지를 기억한다면 야간산행 일정은 좀 무리가 따를 듯 게다가 운전하고 간 사람들이 바로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또 소금강을 간다는 일정은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 산행일정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도착하는데로 숙소에서 자고 소금강 산행을 먼저 한 후 상태 보고 오후에 노인봉 산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더 나은 일정으로 보입니다. 이재훈군은 참고 하시길.
이재훈 (2012/09/21 23:03:17)
태일이형, 메인 맴버인 형삼이형하고 남재가 야간산행을 해보고 싶어하네요.^^
사실 저도 해보고 싶고 하하 재미있을 것 같아서... 힘들겠지만
땀 흘리고 올라가서 산에서 보는 해돋이도 멋지고 의미있을 것 같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형도 매번 가이드한다고 소금강만 가셨을 텐데 이번기 기회에! 노인봉^^
숙소가 마련되었으니 출발은 9시나 8시로 당겨서 출발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운전하는 사람도 잠을 3시간 가량 잘 수 있구요. 인터넷으로 노인봉 산행 후기를 보니
중간에 경사가 좀 있는 곳은 계단이 있고 전체적으로 길이 험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산에서 내려와서 아침식사하고 숙소에서 좀 쉰 다음 소금강 산행하고 저녁 바다로 Go Go^^
일정은 다시 수정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이재훈 (2012/09/22 11:10:16)
다른 사람들 산행기를 쭉 보니 종주 해볼만 한 것 같아서
종주하는 것으로 일정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위에 올린 2차 수정 게시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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