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8 21:27:59)

김수현

날적이 배달양의 쉬어가는 소리-부제[시험기간]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중도(중앙도서관 ㅋ)에서 거의 시간을 보냅니다.

지금도 중도에 있답니다. 내일은 중간고사 첫 스타트를 끊는 날이라 약간의 긴장감

이 도네요 ㅎ(학번만 고학번일뿐 기분은 여전히 새내기)

시험기간에 선배님들의 모습은 어떠 했을지 새삼 궁금하네요~~

집에가서 날적이를 뒤적여 봐야 겠습니다..흔적이 있을것만 같아서요 ㅋㅋ

만약 있으면, 여기다가 그대로 이사시켜 보겠음다~

시험기간하면, 대대로(?)전해 내려오는 족보가 떠오르기도 하고,

도서관 자리를 못맡아서, 이리저리 옮겨서 공부하는 일명, 메뚜기학생도 생각나고

책상위에는 자리에 눈먼, 어느 학생의 책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모습들~~~

글터 선배님들은 어땠을까??(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

남재 (2005/10/18 22:27:31) 도서관 보다는 술집이 가까웠지 않을까?

모우 (2005/10/20 12:55:43) 시험 뭐 그까이꺼 뭐 대~~~~충 하면 되는 거지.. 요즘애들은 시험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다니께.. ㅋㅋㅋ


41	대학일기 -94년 5월(글터 1995 봄호 통권 12호)	정성호(89)	04/10/12	2158

40	넘어질 필요도 있을 것이다. 것이다? 정말?(1997.11) [1]	(96)김익경	04/04/26	2172

39	우리 글터의 소중한 전통(1990.4.6) [3]	88 장세정	04/04/25	2200

38	무심히 추억을 뒤지다가...	이재훈	04/09/22	2255

37	회장인사말(글터 1995 봄호)	이종민(94)	04/09/23	2273

36	배달된 날적이 하나, (97년 11월속으로..) [12]	김수현	04/10/19	2313

35	"명륜 제7병동 글터 1995 봄호" 책을 엮으며	박형삼(94)	04/09/22	2343

34	왜 나만 꼭 바깥을 돌아 앙앙앙!(1990년 여름) [37]	(89또는 88)	04/04/07	2395

33	와 씨빌 오늘 날씨 X나게 좋았다.(90년5월)	노만수(88)	04/04/15	2395

32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글터 1995 봄호 통권 12호)	하주찬(88)	04/10/07	2424

31	술자리 제안(1990.6.5) [4]	전호경(89)	04/04/15	2441

30	글터 싸이코들이 그립구나(1989년 6월) [12]	88학번?	04/04/10	2490

29	형삼이형(94)과 함께 했던 시간(1998.2.8) [19]	김기상(94)	04/06/18	2523

28	날적이 배달~~~4호	김수현	04/12/23	2564

27	씨팔 (1998.2.6) [28]	마혜원(97)	04/06/19	2574

26	MT 후기(1991.3.30) [41]	김민숙(91)	04/05/30	2595

25	나에게 주어진 시간 15분 [1]	김수현	05/10/28	2628

24	비판한다. 내 자신을...(1990.6.4) [36]	(88)노만수	04/04/23	2644

23	화난 세호(1997.11.21) [28]	안재호(96)	04/05/17	2677

22	위대하신 SO부장이(1989.6.18) [7]	88학번?	04/04/10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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