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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20:15:38)
이재훈
00 최은정 - 다섯 마리 바퀴벌레는 죽었다


다섯 마리 바퀴벌레는 죽었다


                                                 00 최은정 (청춘을 새기는 시간)


첫 번째 바퀴벌레는 발로 밟아 터뜨려 죽였다
두 번째 바퀴벌레는 휴지로 꼭 싸 손으로 터트려 죽였다

그런데 터져 죽은 바퀴벌레는 씨를 퍼트리고 죽는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세 번째 바퀴벌레는 불에 태워 죽였다
네 번째 바퀴벌레는 컵으로 덮어 질식시켜 죽였다

대망의 다섯 번째
뒤집어 놓으니 바둥대다 힘에 부쳐 죽어 버렸다
쳇 죽이지도 않았는데 죽은 것이다

잘 됐다 이 놈의 바퀴벌레들아
스스로 죽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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