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7-10 01:32:05)

이재훈

국회는 글터가 접수한다.

오늘 병훈이형을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핸드폰 디카로 찍은 갈매기? 비둘기?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정말 멋있게 잘찍힌 사진이었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몇마리에 새들이 퍼드득 날아오르는 순간을 찍은...
새우깡을 던져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여전하시지 않습니까?
병훈이형(92)도 국회에서 일하게 되고
평진이도(92) 국회에서 일하게 되고
우리나라도 발전이 되려나 봅니다.^^
병훈이형이 국회쪽으로 8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기쁜 소식아닙니까?
8월달부터 출근을 한다고 하는데
두 양복 어울리지 않는 신사가 국회로 출근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언제 92, 93학번해서 모임을 가져야 하겠네요.
병훈이형 합격 축하모임! 짜잔
정말 잘됐습니다.
이런저런 동아리 근황을 물어보셨는데
졸업생 모임의 방대한 운영회모임 조직에 놀라시더군요.^^
하기사 회장이 한두명이 아니니
그러나 아시는지 내년에는
조직이 지금에 두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송시인 (2004/07/10 08:51:41) 아~~ 그 갈매기 사진이 병훈이가 보낸 거였구만...... 내 핸폰은 구닥다리라서 희미하게 아주 약간만 보이더만....... 여하튼 반가운 소식~~~

정지연 (2004/07/14 21:50:00) 병훈이 형이 정말 너무 잘된것 같네.....담모임때는 병훈이형도 볼수 있겠네요.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글구 정호형!! 잘지내시는거에요? 모임에도 안나오시고 바쁘신것 같네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담엔 꼭 뵈요^^

92윤경 (2004/07/15 13:22:24) 병훈이 함 봐야겠네... 요즘 느끼는 건데...공무원이 최고라니깐..ㅜ.ㅜ. 지연아... 아가는 무럭무럭?? 회사일 너무 무리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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