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졸업생들을 위한 공간,

(2012-05-10 12:34:05)

이재훈

슬픔

슬픔

이재훈

슬픔이 오래되면 무엇이 되는가?
슬픔을 이야기하면서 웃는다
슬픔은 무의식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마음속에 잠가둔 슬픔
열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한다

김태일 (2012/05/11 17:33:23) 상처는 결코 극복되지 않는다고 이외수 선생이 말한 걸 들었다. 상처나 아픔은 견디고 참으며 이겨내는 것일 뿐, 무감각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모양이다.


195	잠비	이재훈	14/06/21	1854

194	맑고 향기롭게, 입가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으리 (길상사 템플스테이 수기)	채남재	13/06/26	1856

193	국정원 선거부정 규탄 및 책임자 처벌 촉구 촛불문화제 10. 19 토 서울광장	이재훈	13/10/14	1856

192	09 박기훈 - 비	이재훈	17/05/26	1856

191	길 [1]	이재훈	12/09/20	1857

190	정호승 : 고래를 위하여 [1]	이재훈	11/10/12	1859

189	얼음 연못	이재훈	13/02/27	1859

188	목효근 - 섬	이재훈	14/04/27	1862

187	정호승 : 마음의 똥 [1]	이재훈	11/10/13	1865

186	도종환 - 첫매화	이재훈	14/03/05	1867

185	불혹에	이재훈	12/07/03	1868

184	기도	이재훈	12/07/25	1872

183	강연호 - 비단길2	이재훈	14/07/15	1873

182	결혼축시 : 두 사람	이재훈	12/04/03	1875

181	곰의 방문	이재훈	12/07/18	1876

180	이상국 - 슬픔을 찾아서	이재훈	17/05/10	1878

	슬픔 [1]	이재훈	12/05/10	1879

178	용장사지 가는 길	이재훈	12/04/18	1882

177	박노해 :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1]	이재훈	12/01/27	1888

176	박노해 : 꼬막(지상파 방송의 망조들린 행동을 보며) [2]	이재훈	12/01/06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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