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왔네요.
오늘 저녁에 비도 오고 이것저것 자료 찾느라
인터넷 검색하다가
동아리 홈피에도 들어오게 되었어요.
바깥에서 일하고 집에 가서는 아이와 함께 있고 하니
육체적으로는 피곤한 나날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고,
아이의 함박웃음을 보면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행복한 고통이라 할 수 있지요.
몸이 조금 약해져 있어서
감기와 알레르기가 종종 찾아오네요.
작년 여름부터 감기를 동반한 알레르기가 여름만 되면 심하게 오래갑니다.
전에는 없던 현상인데...
병원에서는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호로몬의 이상, 복용하는 약물 부작용 등으로 원인을 진단하더군요...
에구구...
그리고 제 핸드폰이 바뀌는 바람에 저장된 번호가 모두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주시지 않으면 제가 전화를 걸 수 없으니,,,
문자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은 마포구 서교동에 한 네 평가량한 공간입니다.
아직 직원은 없습니다.
저 혼자 모두 다 하고 있지요.
애기아빠는 전대로 충실히 회사 다니고 있고요.
지금 하는 일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때부터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함 첨부할게요.
나중에 사무실이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어가면,
ㅅㅏ진도 올릴게요.
후배님들, 선배님들 홍대로 놀러오실 일 있으면
연락하세요.
^^
곡신 (2007/07/25 00:59:10)
마치 소설 같아요^^
힘내시구요,
한 번 놀러갈께요.
미뤘던 맥주 한 잔 해야죠~
_bleen/images/view.gif)
_bleen/images/w_name.gif)
_bleen/images/w_upload1.gif)
_bleen/images/w_upload2.gif)
_bleen/images/w_subject.gif)
근황입니다.
_bleen/images/comment_del.gif)
_bleen/images/i_list.gif)
_bleen/images/i_next.gif)
_bleen/images/search.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