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5-03 19:18:20)

이미경

thank you

선배로서 참 많이 부끄럽고 또 가슴벅찬 하루였습니다.
모든 부분을 후배들이 계획하고 초대하느라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였을까
이 바쁜시기에...도움주지 못했는데 융숭한 대접만 받고 돌아갔기에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답변 올립니다.

후배들의 부단한 노력이 없었더라면 내가 언제 그렇게 귀한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
이젠 저도 분주히 글터의 올드멤버로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도 반가왔던 얼굴들. 정말 잠 못드는 새벽이었습니다.
안동에서...

안규남 (2004/05/04 14:33:55) 디디엄마! 비도 오고 저녁 늦은 시간인데 안동까지 가느라 고생 많았네. 아마도 12시 넘어 1시 가까이 되어서야 도착했을 것 같은데, 괜시리 나 데려다 주느라 시간만 지체된 것 같아 미안하다. 너무나 반가왔고 아마도 디디가 4~5세 때 보고 이번에 보는 것 같은데 한 8~9년 만인가? 아뭏든 내후년 쯤에 미국으로 아주 간다고 하는데 가기전에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백사 (2004/05/04 14:59:30) 이 뚱띠아줌마가 서울 왔으면 전화라도 하지! 디디도 보고 싶고.....

문주희 (2004/05/07 09:11:49) 언니, 술 한잔 걸지게 마시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 몸 단도리 잘 하다가 6월의 그 날 막가봅시다. 너무 반가웠어...


1071	병희형 모친상 [1]	이재훈	03/10/03	839

1070	감동적인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장면 [1]	이재훈	03/11/05	839

1069	제가 아직 스피커가 없어서	이재훈	04/03/12	839

1068	심심하시면 여기 한번,	남재	04/11/09	839

1067	오늘 심심하야.. [1]	92윤경	04/01/04	840

1066	ㅜㅜ,,,글터식구들 얼굴이나 보려고 했는데,,,	꽥	04/06/08	840

1065	글터 문화제와 84~91 송념 모임 [1]	안규남	04/11/18	840

1064	오늘 하루도 열심히^^(내용무)	이재훈	04/01/07	841

1063	우리 글터의 소중한 전통(1990.4.6) [2]	88 장세정	04/04/25	841

	thank you [3]	이미경	04/05/03	841

1061	모두 잘 지내시는듯 [2]	은주	04/08/12	841

1060	가을 산행 참석자 파악을 해야하겠네요.^^ [1]	이재훈	04/10/15	841

1059	식단 짜고 있습니다. [1]	이재훈	04/03/01	842

1058	가족모임연락현황2	배응석	04/06/09	842

1057	오늘 논산에 다녀왔습니다. [2]	이재훈	04/06/06	842


[1][2][3][4][5][6][7][8] 9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