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1-19 13:21:17)

안규남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즐거운 신년모임 이었습니다. 가족까지 동반하여 서로 얼굴도 익히고
오랜만에 보는 희태,주희,병희,갑원,민호,민숙이, 성호 등등 후배들, 그리고
내 지능지수를 의심케 만드는 더 밑의 후배들(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은 들어도
들어도 까먹음), 그리고 새천년 학번대의  새까만 후배들....정말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또한, 더많은 선배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만남
의 기쁨을 위해 예비해 놓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올 봄 체육대회, 그리고 내년
신년모임에는 더 많은 얼굴들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이재훈 회장과 그의 싸모, 그리고 총무, 그리고
민숙이와 윤경이 부군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쟁취합시다.

남재 (2004/01/19 14:00:20) 새해 복 많이 쟁취하자는 말씀,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 ㅋㅋ

정지연 (2004/01/24 01:13:15) 규남선배님의 가족을 보니 정말 형이 너무 너무 따뜻해 보였답니다. 예쁜언니에 잘생긴 아들 둘까지 형 정말 형이 가장 완벽한(?) 가족 같아요^^ 규남선배님이 오셔서 정말 좋았어요


966	제 366차 정기등산(12월 21일) 공고 [1]	원민호	03/12/17	880

965	제 361차 기러기 산행 후기(전)	이재훈	03/07/21	1238

964	정호형의 지론	남재	05/05/04	1118

963	정호형과 은주누나는... [2]	남재	03/04/23	1616

962	정호형 병문안 [1]	재훈	03/07/16	1693

961	정호형 및 소영이 생일 축하해주세요. [3]	이재훈	03/04/26	1421

960	정호형 문병 후기	이재훈	03/07/21	1109

959	정호야!! 힘내~~ [1]	92윤경	03/07/16	1431

958	정치인 유시민, 소시민 유시민	정성호	03/03/17	1973

957	정일이의 생일입니다.(4/19) [9]	이재훈	03/04/18	1286

	정말 즐거웠습니다. [2]	안규남	04/01/19	848

955	정말 부끄럽습니다. [1]	92윤경	04/03/12	889

954	정말 글이 안 올라 오는군.	김태일	08/10/05	1561

953	접니다..늙은 이윤경 [3]	이윤경	03/04/24	1597

952	전화영어 돈 안내고 할 사람. [2]	99노경훈	05/05/05	1643


[1]..[11][12][13][14][15] 16 [17][18][19][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