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졸업생들을 위한 공간,

(2017-05-19 21:24:32)

이재훈

95 김동욱 - 속은 온통 겨울이다!

속은 온통 겨울이다!

                                                           95 김동욱(청춘을 새기는 시간)

                                                                                    겨울이 있어
                                                                   맘속 세상이 온통 시리다
                                                                       현실을 깨워 재촉하는
                                                                        매일의 알람시계처럼
                                                                          이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있다

                                                                                        삼한사온
                                                     잠시 잊었던 추위에 다시금 놀라다.
                                                                                       어찌 보면
                                                                             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은
                                                                           규정되어진 것을...
                                                                    얄팍한 기대는 깨어지고
                                                                          예상치 않은 한기는
                                                                                             차다.


135	09 송제하 - 타짜파게티	이재훈	17/05/18	1542

134	06 박철웅 - 신경	이재훈	17/05/19	1444

133	95 염정일 - 연어처럼	이재훈	17/05/19	1164

	95 김동욱 - 속은 온통 겨울이다!	이재훈	17/05/19	1229

131	08 김종성 - 방랑예찬	이재훈	17/05/20	1380

130	93 김평진 - 서울의 봄	이재훈	17/05/20	1452

129	99 고영찬 - 개구리	이재훈	17/05/24	1328

128	92 이윤경 - 내 바다에 서면	이재훈	17/05/26	1523

127	09 박기훈 - 비	이재훈	17/05/26	1789

126	09 박기훈 - 새(끼) 고양이	이재훈	17/05/26	1458

125	익명개작 - 글터의 시(원작 김성모 - 마계대전)	이재훈	17/05/26	1447

124	09 고기태 - 모순	이재훈	17/05/26	1661

123	12 백승연 - 그랬다	이재훈	17/05/26	1845

122	09 고기태 - 황혼	이재훈	17/05/27	1560

121	14 김예람 - 겨울보내기	이재훈	17/05/27	1709

120	12 박세영 - 채움	이재훈	17/05/29	1363

119	10 강민곤 - 마라톤	이재훈	17/05/29	1513

118	11 박천용 - 무질서한 글을 쓰자	이재훈	17/05/29	1515

117	99 채남재 - 주걱처럼	이재훈	17/05/31	1630

116	00 이치우 - 베컴을 아시나요	이재훈	17/05/31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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