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09-09 14:44:08)

장세정

신촌입니다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80년대학번의 글이 영 눈에 띄이지 않는군요...
다들 무에 그리 바쁜지...
회사를 옮겼습니다. 이랜드-신촌본사입니다.
이동네 있는 선후배,동료들은 없나요?
나이 들어 회사를 옮기니까 적응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회사는 독특한 문화도 참 많군요.
젤 먼저는 공짜 커피가 없네요...커피를 사발로 마시는 제게는 아주 치명적인 약점입니다만 자유롭고 젊은 분위기에 저도 다시 젊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전 한달째 감기를 앓다가 결국 편도선염으로 번져 벙어리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재훈 (2003/09/15 08:41:14) 세정누님 오랜만이네요. 회사 옮기신 것 축하드리고, 편도선염 빨리 완쾌되시기를 빕니다.

정지연 (2003/09/16 22:35:05) 세정언니 정말 반갑네요^^전 93지연(재훈이 와이프 히히)이랍니다. 언니 이랜드-익히 들어 좋은회사인걸 압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임) 언니 축하하구요 언니 저도 나중에 자리나면 불러주시구요 꼭꼭!!! 언니 아들들 이랑 찍은 사진같은거 올려주세요 언니 언니 넘 부러워요 애들도 둘이나 있구 다시 일도 하구요 자주 글 올려주세용~~~ 글구 10월중에 한번 모일때 꼭 뵈요^^

정지연 (2003/09/16 22:36:13) 글을 안쓰다 쓰니 장문이 되버렸네....ㅎㅎ

김민숙 (2003/09/18 09:03:26) 거기 들어가면 의무적으로 교회 다녀야 하지 않나여....?!

장세정 (2003/09/19 10:02:02) 요샌 이랜드도 많이 변해서 강제로 하는 건 없다 단지 월욜아침마다 채플을 하는데 한 80% 정도 참석하는 분위기일뿐. 요즘 세상에 강제로 한다고 되기나하겠냐...쩝..


1086	태종대에서 바라본 바다	장원재	05/09/02	1287

1085	늦은 인사지만 [4]	장원재	05/03/04	1365

1084	피와 뼈	장원재	05/03/03	1479

1083	후배들 수고 많았어요 [4]	장세정	04/06/15	1073

1082	아줌마의 가슴에도 [2]	장세정	03/11/05	936

1081	88 연주의 둘째가 탄생했습니다. [3]	장세정	03/09/29	1127

	신촌입니다 [5]	장세정	03/09/09	1192

1079	따뜻합니다...	장세정	03/07/03	1254

1078	이제야.... [1]	장세정	03/05/21	1540

1077	자영이가 헌책방 만들었어요. ^^	자영	03/12/23	1068

1076	오래된 일기장을 뒤적이듯이... [1]	자영	03/06/04	1359

1075	문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	임태훈	04/11/17	863

1074	2차 합평회 텍스트 "난지도 가는 길" 중에서	임태훈	04/08/02	1064

1073	회장인사말(글터 1995 봄호)	이종민(94)	04/09/23	996

1072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2]	이종민	09/06/19	1634


[1][2][3][4][5][6][7] 8 [9][10]..[80]